칸쿤 스칼렛 아르떼 메인로드로 가는 길목입니다.
조형물들이랑 메인풀 옆에는 카유코(cayuco)레스토랑을 끼고있습니다.
칸쿤에 머무는 동안 날씨는 최고였어요.
정글투어 할때 빼고요.
정글투어때는 정말..비도오고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정글투어 후기 들려드릴께요.
스칼렛 아르떼 메인풀 & 메인풀바
여기가 메인풀입니다.
바로앞이 카유코 레스토랑이고 썬베드 눕자마자
담당 서버가 달려와 뭐마실래? 물어봅니다.
부지런도 하시지... 이런 대접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누어있다가 칵테일을 마시기위해 메인풀장에 위치한 풀바에 들렸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튜브타고 룰루랄라 바로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저기 저희만 튜브가지고 있어요.
살짝 민망했지만 재밌는걸요. 창피함은 접어두고 재미있으면 가져갑시다.
여기가 메인풀바입니다.
저렇게 물안에 의자,바가 있어요. 이런 즐거움이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해서 더러울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스칼렛아르떼는 상시 청소하시는분이 청결을 유지해주십니다.
메인풀바에서 저희는 모히또를 시켰습니다.
처음 주문하는거라 이때는 아는거라곤 모히또 밖에없으니 당당히 모히또를 외쳤어요.
그런데 조금 찾아보고 몇번 먹어보니 그냥 위스키 브랜드 말씀하시고
얼음 넣어달라 소다넣어달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나만의 위스키를 만들어주십니다.
혹은 먹고싶은 맛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스위트 또는 드라이 이런식으로요. 그럼 바텐더가 추천해주십니다.
스칼렛아르떼 메인 루프탑풀
여긴 스칼렛아르떼 제일 메인 루프탑입니다.
여러게의 루프탑풀이 있는데 이곳이 메인풀이 보이는 루프탑이고 가장 큽니다.
메인 디쉬의 종류도 이곳이 가장 많습니다.
메인풀 바로 앞 건물이예요. 왼쪽사진이 루프탑에서 바라본 메인풀장입니다.
루프트바에서 먹은 맥주 물놀이 후 먹은 맥주는 정말 꿀맛이예요.
썬베드에 자리잡우면 담당서버가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일단 맥주랑 햄버거,나초 시켜보았습니다.
햄버거를 시켰을 뿐인데 다양한 잼들,케찹도 함께줍니다.
케찹만 뜯어서 먹고 나머지는 안 먹어봤어요.
이쯤되니 음식물 쓰레기가 걱정되네요.
스칼렛아르떼에 오면 하루 6끼 기본이라던데 이런거 뿐만아니라 길거리에 돌아다니다 보면
과일상점,핫도그 상점등이 있어요. 다 무료라 편하게 이거달라 저거달라 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동남아에서 잔뜩 사오던 말린망고도 작은 사이즈로 넉넉히 있어서 룸에 가져가 먹어도됩니다.
저는 먹으려고 가져왔다 배불러서 돌아올때 비행기안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핫도그가 있어서 또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워터파크에서 먹었으면 기본 8천원할것같은 비주얼입니다.
이것도 무료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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